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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적십자 4동 봉사회, 2019 목욕프로그램 마무리후 간담회 가져
적십자 4동 봉사회, 목욕서비스 필요한 장애인가정에 따뜻한 손길 나눔
 
온아신문

 

▲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적십자 4동 봉사회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온아신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하 아산장복, 이창호 관장)은 11월 27일, 오전 11시 이동목욕프로그램 자원봉사단인 적십자 4동 봉사회(회장 황인석)와 올 한해 목욕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격려와 다음 해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목욕프로그램 자원봉사를 통해 느낀 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으며, 복합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적십자 4동 봉사회를 통해 목욕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 중 박모 씨(뇌병변장애)은 "목욕서비스를 받게 돼서 청결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방문 때마다 건강도 체크해줘서 삶이 의욕적으로 바뀌고 있다.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지금보다 더 좋아져서 나들이를 가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전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적십자 4동 봉사회가 간담회 후 기념했다.     © 온아신문

 

이창호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자원봉사자분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봉사자들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낀다. 봉사자들이 활동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인석 회장은 "목욕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어려운 장애인 가정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 외곽이나 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분들은 가정환경이 열악하여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함을 느꼈다. 목욕봉사 외에도 추가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 4동 봉사회는 아산시 4동에서 목욕봉사, 김장나눔,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산장복과 함께 장애인 8명에게 1년 동안 꾸준하게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목욕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지역권익옹호지원팀 (041-545-7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9/11/28 [07:58]  최종편집: ⓒ 온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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