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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키친, 선문대 유학생 위해 김치 500통 기부
코로나19 극복 위해, 미국 FDA가 인정한 한류대표 발효음식 '강지영 김치' 후원
 
온아신문
▲ 강지영 김치 전달식 (좌측) 강지영 루시드키친 대표와, 손진희 선문대 국제교류처장 /사진=선문대     © 온아신문

 

  

면역력에 강한 한국 전통 김치의 인기 상승과 함께 김치의 세계화 기여에 이바지하고 있는 ㈜루시드키친이 조속한 코로나 극복을 위해 면역력에 좋은 김치를 대학 유학생들을 위해 기부하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19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유학생을 위해 농업회사법인(주)루시드키친(대표 강지영)에서 김치 500통(300만원 상당)을 기증해왔다고 20일 밝혔다.

 

강지영 루시드키친 대표는 "김치의 면역력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중국 베트남 남미계 및 미국에서 김치 구입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우연히도 SNS를 통해서 선문대 유학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조속한 극복을 위해 김치를 기부했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치 특강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선문대의 국제화 네트워크를 타고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진희 선문대 국제교류처장은 "우리 선문대는 77개국 1887명이(2019.10.1. 기준) 재학하고 있는 글로벌화 된 대학으로,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한류음식브랜드인 김치를 기증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받은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루시드키친 관계자와 선문대 국제교류처 관계자 기념촬영 /사진=선문대     © 온아신문


경북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에 본사를 둔 루시드키친의 '강지영 김치'는 젓갈을 오랜시간 연구한 젓갈소믈리에로, 지난해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강지영이 김치를 만들어서 미국에 가지고 오면 좋겠다는 의뢰를 받고 만든 김치다.

 

'강지영 김치'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론칭해 아마존 온라인 및 LA지역의 아시안·멕시칸·한인 시장에서 유통하고 있다. 대표이사 본인의 브랜드로 수출되는 '강지영 김치'는 경북 포항의 3년 저온 숙성된 젓갈을 활용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게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성주 풋 참외김치 같은 지역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김치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 기호에 맞춘 수출용 김치가 아닌 젓갈로 맛을 낸 한국 전통김치로 '세계인의 입맛을 우리에게 맞추어 김치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0/03/20 [21:51]  최종편집: ⓒ 온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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