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아논설 ]'아산 교육의 미래를 여는 교육감 전형'

온아신문 회장 이기종 | 기사입력 2020/05/30 [16:55]

[온아논설 ]'아산 교육의 미래를 여는 교육감 전형'

온아신문 회장 이기종 | 입력 : 2020/05/30 [16:55]

 

▲온아신문 회장 이기종

아산교육지원청이 고교 입시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해 '아산 교육감전형'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급격한 도시 발전과 함께 늘어나는 인구 유입이 학령 인구의 지속적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아산시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산 교육감전형은 고교 입시 경쟁의 가속화에 대비하고 입시 경쟁에서 탈락한 학생들의 타 시·군 진학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실제로 2014년 고교 입시에서 아산지역 중학생 81명이 탈락해 천안 등 타 지역으로 원거리 진학한 경우가 발생해 학생들은 통학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고, 이를 지커보는 학부모들의 불만이 고조된 바 있다.

 

더욱이 아산 지역 신입 고교생 총 정원 3132명 대비 2022년 153명, 2023년 583명, 2024년 425명의 중학생 수가 초과돼 이들의 진학과 관련해 또 한번 진통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해 아산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아산 교육감전형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조건을 충족해 늘어나는 고교 학령인구의 수요에 맞춰 고등학교 신설이 가능해 진다.

 

특히 미래형 학교 구현을 통해 아산 지역을 전국적인 교육과정 선도지구로 육성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제도의 도입은 아산 교육 구성원들의 찬성이 절대적인 만큼 아산교육지원청은 이에 대한 홍보에 만전을 기울여야 하겠다.

 

구성원들의 지지 즉, 아산 교육감전형 여론조사 응답자의 65%가 찬성해야 도입 될 수 있다보니 지역 교육 구성원들의 공감대와 성원이 뒤따라야 하겠다.

 

아산교육지원청이 현 중학교 2학년이 고교에 입학하는 2022학년도부터 이 제도의 추진을 위해 중학교 1~2학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만60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7일부터 오는 7월3일까지 여론 조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고교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제도가 교육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미래형 아산 교육의 장이 열려지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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