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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정비사업 본격화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모색...마을 단위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추진
 
온아신문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역 주민과 함께 근대문화마을 정비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 온아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근대건축물 국가지정문화재인 아산 윤보선 대통령 생가 등을 활용한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정비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둔포면 신항리 일대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윤보선 대통령 생가 외에도 충남도 지정 문화재인 윤일선 가옥, 윤제형 가옥, 윤승구 가옥 등의 근대문화재가 다수 소재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지역 문화유산인 근대문화재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윤보선 대통령 생가 원형 복원과 기념공간을 비롯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근대문화마을 정비사업을 시행 중이다.

 

2018년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종합정비 용역을 시작으로 작년 5월 건축, 조경 등의 공사가 완료됐고, 올해 3월에는 생가 사랑채 보수 정비를 통해 원형 복원을, 6월에는 공원 및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

 

▲ 신항감리교회 등 마을 일대 근대문화재를 살펴보는 오세현 아산시장       © 온아신문


지난 6월 26일 신항리 주민대표들과 함께 사업 현장을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유일한 의원 내각제 정부의 대통령을 역임한 윤보선이란 인물의 역사적 공간을 되살리는 뜻깊은 사업이다"며, "우리시 관광자원 확보는 물론,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이 갈망하는 사업이니만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둔포면 신항리 일대 근대문화재를 마을 단위의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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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8 [20:02]  최종편집: ⓒ 온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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