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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오태진 교수, '극지 유래 생물자원 활용한 항생제 후보물질 개발' 연구 참여
 
온아신문
▲ '극지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항상제 후보물질 개발 연구' 참여하는 선문대 연구진들(1열 왼쪽에서 3번째 오태진 교수) © 온아신문



▷ 선문대, 이화여대, 해양과학기술원 협동으로 극지 생명 자원을 활용해 신규 항생제 개발 연구
▷ 총 연구비 약 125억 규모로 2024년 12월까지 진행
▷ 선문대, 이번 연구에 박사급 연구원 1명, 박사과정 12명 등 18명 참여

 

선문대학교 오태진 교수(제약생명공학과)가 '극지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항생제 후보물질 개발' 연구에 참여한다.

 

7일 선문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2020년도 극지 유전자원 활용기술 개발사업 신규과제로서 선문대학교, 해양과학기술원, 이화여자대학교가 협동으로 연구하며 가피바이오, 부경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 위탁으로 2024년 12월까지 총 124억 8000만 원 규모의 연구비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극지 해양 유래 항생제 선도물질 및 구조 변형 효소 발굴과 이를 활용한 항생제 변형 기술 개발이 목표다. 극지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통해 극지 해양 유래 신규 생물자원을 확보해 유전체 정보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신규 항생 물질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유래 희귀 생물 자원 5종, 유전체 정보 10종, 단백질 효소 구조 분석 10건 이상 그리고 SCI(E)급 논문 45편 이상, 기술 이전 1건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항생제 사용량 및 시장은 계속 증가 추세지만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항생제 개발 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관계자들은 추가적인 신규 항생물질 골격구조 대량 발굴이 시급한 상황이라 이번 연구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오태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극지 해양 미생물의 유전체 분석과 신규 항생 물질 생산이 가능한 미생물과 항생 물질 변형 효소에 대한 탐색 그리고 이를 이용한 신규 항생 물질 변형체를 개발한다. 선문대에서는 오태진 교수 외 박사급 연구원 1명, 박사과정 대학원생 12명을 포함해 18명의 연구진이 5년 동안 과제를 수행한다.

 

오태진 교수는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이 발생하면 세균성 폐렴으로 진행할 수 있고, 이럴 경우 항생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연구가 혁신적인 신규 항생제 약물 개발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충남 지역의 관련 R&D연구 사업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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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7 [17:07]  최종편집: ⓒ 온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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