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남도, 도내 예술인 생계지원금 지급 계획 발표…아산 166명 대상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0/11/05 [09:02]

코로나19 충남도, 도내 예술인 생계지원금 지급 계획 발표…아산 166명 대상

온아신문 | 입력 : 2020/11/05 [09:02]

 

▲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예술인 생계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온아신문

 

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절벽에 직면한 도내 등록예술인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의 생계지원금을 지급, 아산은 166명이 대상자로 지원 받는다.

 

도는 11월 4일 도청에서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주재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내 예술인 생계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생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공연 및 예술 분야 프리랜서 활동이 중단되면서 소득원이 줄어든 도내 예술인들의 생활 안정과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또 지원 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확인 및 증명 등록을 완료했거나, 예총 9개 분과 구성(회원자격 별도 규정) 등 도내 거주 등록예술인 1168명이다.

 

이 중 아산은 166명이 지원 대상자로 문학(19명), 미술(27명), 사진(1명), 음악(51명), 국악(12명), 무용(6명), 연극(18명), 영화(6명), 연예(12명), 만화(10명), 복수(4명)로 분류된다.

 

또 예술 활동 증명 등록을 신청 중인 경우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나, 증명서 발급 이후 생계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에 재직 중인 예술인, 제2차 정부재난지원금을 수령한 예술인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지원금 규모는 1인당 100만원 기준 전체 약 12억원으로, 도와 15개 시군이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

 

한편 생계지원금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시군의 예술 관련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구비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또 생계지원금은 시군별 담당 부서에서 접수 및 심사한 뒤 다음달 초 지급할 예정이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는 "지난 2월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문화·예술 활동이 중단돼 많은 예술인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절벽에 직면한 도내 예술인을 위한 대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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