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온아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배방로 일대에 설치된 로고젝터 모니터링 후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시민참여단 야간 모니터링을 통해 배방로 공수리 인근에 설치된 로고젝터(빛글씨) 작동 및 관리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난 10일 실시했다.

현장 모니터링 실시 후 정례회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참여,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모니터링 실시 후 개선사항에 대한 후기와 제3기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의 성과보고 및 제4기 시민참여단원의 모집과 내실 있는 운영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갖가지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링에 참석한 시민참여단원은 "지난 3기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의 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인해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에 대한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며 "추후 제4기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에서도 더 큰 목표를 가지고 희망차게 시작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그동안 어린이공원·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이순신빙상장, 양성평등거리 로고젝터 모니터링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 제39호 어린이공원 페인트 도색과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