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아산 #254번(40대)째 확진자가 16일 발생됐다.

배방읍 거주 아산 #254번째 확진자는 지난 15일 확진 받은 천안 #799번(40대, 아산)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결과 16일 확진 받고 치료를 받을 병상을 배정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아산에 거주하는 천안 #799번째는 자발적 검사 결과 확진 통보를 받은 가운데 감염경로는 파익하지 못해 조사중이다.

시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1월 16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총 확진자는 아산기타 3명을 포함해 257명(치료 71명, 퇴원 183명, 사망 3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302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 5835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474명이 격리중(격리해제 9505명)이라고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