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 백미 기부 기념사진    © 온아신문

㈜호반건설이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탕정면에 쌀 184포를 기부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자녀가 있어 혜택을 못 받는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설 명절을 맞아 그런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선화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탕정면에 쌀 184포를 기부해 주신 ㈜호반건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쌀은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에서 기부한 쌀은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