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과 세계평화여성연합(선문대학지부회장 노자와 다까꼬)은 2월 8일(월) 복지관에서 위생용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孝情나눔 희망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인류 한가족 평화세계'를 위하여 UN과 국제협력, 지도자교육, 국제구호와 나눔과 봉사, 인종·문화·종교적 화해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루고자 전세계 120여 국가에 지부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속가능 개발목표(SDGs)'를 중심한 인도적 지원 프로그램인 '국제서비스 프로젝트'를 국경과 인종을 넘어 참사랑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희망키트는 손소독제, 마스크,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원세 관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노자와 다까꼬 지부회장은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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