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과 법사랑위원천안아산지역연합회 아산지구는 2월 9일 하얀민들레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했다.   © 온아신문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홍승욱)과 법사랑위원천안아산지역연합회 아산지구(회장 김병대)는 2월 9일 하얀민들레와 따뜻한둥지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구정명절을 앞두고 김병대 아산지구회장을 비롯하여 법사랑연합회 김지만 운영실장, 배성윤 아산청소년회장, 김영길 부회장, 이병천 부회장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하얀민들레 요양시설을 방문해 화장지, 라면, 세제 등 후원물품을 전달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병대 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보탬이나마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과 법사랑위원천안아산지역연합회 아산지구는 2월 9일 따뜻한둥지를 방문해 물품 전달 후 사진촬영 했다.    © 온아신문

또한 하얀민들레 방문에 이어, 청소년그룹홈 따뜻한둥지를 방문해 식재료와, 화장지, 라면, 위생용품, 세제를 전달했다.

김병대 회장은 "구정명절을 맞아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랑위원천안아산지역연합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