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 무료 이‧미용서비스 실시    © 온아신문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진화)이 9일저소득 독거노인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미용서비스는 매월 1회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9년부터 형제이발관(대표 김경한, 권곡동)과 협약을 체결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이·미용 봉사를 제공받은 어르신은 "1년 동안 머리를 자르지 못했는데 너무 개운하고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진화 단장은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로 봉사해주시는 형제이발관 김경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승근 선장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