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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온양행궁 복원·청렴연수원 등 아산현안 챙기기 "시동 걸었다"
 
온아신문

 

▲  지난 29일 충남도 주최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 모습   © 온아신문


 

충남도,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 개최

이명수, 온양행궁 복원·풍기역·맹사성 청렴연수원 필요성 언급

서부내륙고속도로 인주역 신설 및 민원 해결 방안 등 지역현안 챙겨

"삼성 탕정→평택 한탄…현대차 직원들 평택 회식에 '623도로' 개선"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지난 29일 충남도 주최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에서 아산지역 현안을 짚으며 도의 적극행정과 지원을 촉구해 눈길이다.

 

우선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전문 경찰병원' 설립,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및 지정 확대, 서부내륙민자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 현안 22건 및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 현안 30건을 설명했다.

 

이후 발언 기회에서 이명수 의원은 아산지역 당면한 현안사업을 분석·설명하면서, "어려운 난제지만, 도의 적극적인 관심 및 지원에 협조해달라"고 주문했다.

 

▲ 이명수 의원(4선, 충남아산갑)     © 온아신문

 

이날 이 의원이 언급한 주된 현안사업은 △온양행궁 복원 △풍기역 신설 △서부내륙민자고속도로 인주역 신설 및 노선 문제 해결 △아산과 예산 간 축사 악취 등 관리·조정 △맹사성 청렴연수원 신설 필요성 등이다.

 

세부적으로 이 의원은 "현재 용역을 시작한 온양행궁 복원 관련 아산의 숙원사업이 아닌, 세종대왕·맹사성·장영실 등 한꺼번에 묶을 수 있는 게 온궁"이라며, "세계적인 문화관광사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아산을 시작으로 도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풍기역 및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은 시 자체 접근으론 상당히 어렵다. 도에서 이끌어가는 추진력을 동원해달라"며 "특히 서부내륙고속도로 관련 인주지역에 충무공 이순신의 소중한 유산인 게바위하고도 연계됐다. 현재 게바위하고 100m 간격에 고속도로가 지나가 이순신 후손들은 항의하고 있다"고 실정을 토로했다.

 

그래서 "현재 수정 및 노선 변경은 안되지만 '교각화' 해달라는 민원으로, 현재 계획으론 접근성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 국토부 및 아산시와 연계해 도에서 나서달라"고 부탁했다.

 

또 "아산과 예산 경계 축산농가 관련 주민 갈등이 크다. 축산농가도 살아야 하고 피해 주민도 생활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이에 방법은 축산농가에 악취 등 생활 피해를 해소하는 첨단기술 도입에 투자가 선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최근 LH 사태 관련 청렴은 공직자만 깨끗해야 청렴 유지가 아니고, 공직자·공기업 및 나아가 민간기업도 마찬가지"라며, "사실 맹사성 청렴연수원 관련 아산에 한번 만들어보자 했는데 순조롭지 않았다. (도 차원에서) 힘써달라"고도 건의했다.

 

특히 이 의원은 삼성이 평택을 공장부지로 선정한 문제에 대해 한탄하고, 천안·아산·당진 간 아산만 개발 관련 난개발 방지를 위한 도의 역할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아산에선 그동안 잘못된 게 탕정에 삼성단지가 있는데 왜 평택에 단지를 빼앗겼느냐는 민원이 무성하다. 물론 본인 책임도 크지만, 송악저수지 물 지원 및 북천안IC~탕정단지 간 연결도로 등 삼성의 애로사항을 수차례 얘기했는데 협조 되지 않았다"며 한탄한 뒤, "지금이라도 물류시간 단축 등 꼭 삼성 때문이 아닌 북천안IC~탕정산단 도로 연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대자동차 직원들도 교통체증 등 평택 가서 회식한다고 들었다"며 "일부 부분적으로 개량사업 등을 진행하지만, 이들의 통로 역할인 623지방도로 관련 도의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천안·아산·당진은 아산만권 개발 계획도 있듯, 당진까지도 한 권역으로 움직이는 반면 관련 투자와 계획은 시군별 따로 움직이고 있다"며 "적어도 120만 인구인데, 도에서 단순 규제로만 접근이 아닌 컨트롤 할 필요가 있다. 결국 난개발 문제 관련 광역 차원에서 여유를 갖고 고차원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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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30 [08:30]  최종편집: ⓒ 온아뉴스
 
한아름촌넘 21/03/31 [04:28] 수정 삭제  
  이의원이 더불어로 갈아타면 만사형통인데 에이~지금이라도 갈아타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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