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손 김밥 나눔 봉사 중 단체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아산 온양4동위원회(위원장 임유환) 주관으로 지난 7일 온양4동 소재 아인하우스(원장 박준범)에서 25여명의 회원들과 엄마손 김밥 나눔 봉사를 전개해 눈길이다.

임유환 위원장은 33년간 바르게살기운동의 산증인으로 온양4동 폐현수막수거, 아산환경과학공원과 오목천 주변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등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정성껏 만든 김밥을 함께하며 학생과 봉사자들 간 이야기를 나눴다.

또 휴대용 손선풍기를 전원에게 나눠주며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내길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지용기 회장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따뜻한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준 바르게살기운동 온양4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범 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배려에 임유환 위원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