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득산농공단지 근로자 위한 ‘음료차’ 운영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4/08/26 [15:01]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득산농공단지 근로자 위한 ‘음료차’ 운영

온아신문 | 입력 : 2024/08/26 [15:01]

▲ 23일 아산 득산농공단지에서 음료차를 운영한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아산지회  © 온아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회장 정우천)는 지난 23일 아산 득산농공단지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음료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산지회 여성회(회장 임선희)와 청년회(윤형근) 회원들은 직접 만든 커피와 수박주스 등 음료를 근로자 500여명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 23일 아산 득산농공단지에서 음료차를 운영한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회원들이 근로자들에게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 온아신문


정우천 회장은 “폭염속 현장근무로 고생하는 공단 근로자들에게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면서 이번 무더위를 잘 극복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찾아가는 나눔과 지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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