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수 뉴클㈜ 대표이사(왼쪽)와 조동헌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장이 23일 상호 연계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 온아신문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는 지난 23일 뉴클㈜(대표이사 김병수)과 상호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클은 에듀 테크 기반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확장현실(XR)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습 플랫폼, 가상현실(VR)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특허와 스마트 기술 기반 학습 방법, 학습 액티비티(Activity)에 관한 지적 재산권을 보유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XR 기반 교육·평가 콘텐츠와 시스템을 개발키로 했다. 

김병수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국가자격 평가 시스템 사업에 대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학교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방향성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동헌 교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머 시대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가상현실 공간의 도입은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며 “뉴클과 협력을 통해 한 단계 향상된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