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외국인 유학생 회장단 리더십 캠프 성료

59개국 1957명 유학생과 함께 글로벌 리더십 강화
지방 인구 소멸 시대에 지역사회와 유학생 간 협력 확대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4/08/30 [14:35]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 회장단 리더십 캠프 성료

59개국 1957명 유학생과 함께 글로벌 리더십 강화
지방 인구 소멸 시대에 지역사회와 유학생 간 협력 확대

온아신문 | 입력 : 2024/08/30 [14:35]

▲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 온아신문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학기 개강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 회장단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다양한 워크숍과 토론 세션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리더십, 팀워크,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손진희 국제교류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 사회의 중요한 일원이며, 이들이 한국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한국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선문대는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학교생활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문대는 지방 인구 소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 모집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이내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59개국 유학생 1957명이 선문대에 재학 중이다. 

 

이들은 최소 4년간 학업을 이어가며 한국 문화에 적응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학생은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얻는다. 

 

선문대는 유학생들의 원활한 적응과 발전을 위해 9개 지역으로 구분해 회장단을 구성하고 총유학생회를 자치단체로 운영 중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선문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