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체험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대를 중심으로 △국립 국제미술관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미술관 △도톤보리상업시설 △우지마을 △티 클레스 체험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오사카 컵라면 뮤지엄 △오사카 주택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체험 및 탐방을 제공해 새꿈청소년이 직접 경험하고 진로와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새꿈청소년은 지난 7월부터 4차례에 걸쳐 사전교육을 받은 가운데 △1차 기초소양교육 7종(근로권익교육, 아동학대예방 및 인권교육, 성폭력예방교육, 디지털성범죄예방교육, 성교육,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교육, 마약 도박 예방교육) △2차 일본 문화탐방 예절교육 및 안전교육(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 △3차 기초 일본어 여행회화(Ⅰ) △4차 기초 일본어 여행회화(Ⅱ)가 진행됐다.
참석한 한 청소년은(18)은 "사전교육을 통해 일본어 회화 연습을 했는데, 현지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컵라면 박물관은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기대된다"고 설렘을 표했다.
김미경 센터장은 "세상을 여행하며 그 속에서 나를 찾는 것은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길"이라며, "이번 문화체험으로 새꿈청소년이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청소년의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알찬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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