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에 대한 문화관람 지원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삶의 활력 증진과 가족 구성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 간의 교류 증진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이 워낙 영화를 좋아하지만, 혹여나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를 줄지 몰라 영화관을 자주 가지 못했다”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대관을 해줘서 모처럼 마음 편히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이 겪는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asfsc.co.kr/asfsc/),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asfsc4250410/), 밴드(band.us/@asfsc425041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온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경로장애인과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