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6.96대 1로 마감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4/09/19 [08:50]

순천향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6.96대 1로 마감

온아신문 | 입력 : 2024/09/19 [08:50]

▲ 순천향대 향설동문 전경     ©온아신문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가 지난 13일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10명 모집에 1만 5387명이 지원해 6.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순천향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모집(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전형)과 정원외 모집으로 구분해 학생을 모집했으며, 정원내 모집은 총 1894명 모집에 1만 4014명이 지원해 7.4대 1을 보였다.

 

또 정원외 모집은 316명 모집에 1373명이 지원해 4.34대 1을 보였다.

 

이에 정원내·외를 포함한 종합 경쟁률은 6.96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정원내 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전형 7.83대 1 △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 8.10대 1, 지역인재전형 10.15대 1 △실기/실적 실기우수자전형 16.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 △의예과 30.67대 1 △경찰행정학과 27.67대 1,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전형 △사회복지학과 22.75대 1,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 스포츠과학과 27.94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정원외 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21대 1 △학생부종합 농어촌학생전형 15.25대 1 △학생부교과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10.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민세동 입학처장은 "대학은 MZ세대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AI 챗봇, 전공 특강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입전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교 맞춤형 입시 상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학 입학전형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순천향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