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입학 준비와 선문대의 다양한 학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학생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문성제 총장은 환영사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친구 같은 선문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K-엘리트 육성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입학 설명회는 총 24개 학과가 참여해 학과별 상담소를 운영했다.
각 학과의 글로벌 전담교수와 외국인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유학생들에게 학과 홍보는 물론 장학금 제도와 각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상담을 받은 학생들은 선문대의 다양한 학과와 커리큘럼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각 학과 교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구체적인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현재 선문대는 59개국에서 온 1천957명의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학교는 이들에게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선문대는 오는 10월 29일부터 2025학년도 전기(3월) 외국인 특별입학 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학생 유치와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온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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