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명운동 전개 중 단체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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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회장 지용기)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30여명 회원과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우선 아산은 경찰인재개발원과 경찰수사연구원, 경찰대학과 향후 국립경찰병원이 자리 잡을 아산시는 사통팔달의 요충지로 KTX, 수도권전철, 복합환승터미널과 향후 GTX가 계획돼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협의회 이병천 공동대표와 임원들은 서명운동 현장을 찾아 범시민운동의 자발성과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아산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용기 회장은 "국립경찰병원설립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의 노하우와 열정을 되살려 아산시민이 하나 되고, 경찰타운 도시개발이 완성될 수 있도록 아산시민의 지지와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