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아산스파크 게이트볼 클럽' 참여자들이 함께 기념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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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온양6동 게이트볼장에서 아산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원들이 소속된 17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아산스파크 게이트볼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26일 체육회에 따르면 2024년 아산스파크 게이트볼 클럽은 올해 3월 말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온주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게이트볼은 게이트볼 스틱을 사용해 자신의 볼을 3개의 게이트에 차례로 통과시켜 득점하는 종목으로 신체적 부담이 크지 않으며 경기 규칙이 쉽고 육체적으로 무리가 없어 장애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아산스파크 게이트볼 클럽은 도민체전 입상을 위해 각 세부 부문별 팀을 나누어 전략적인 전술을 짜고 게임을 진행했으며, 지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서 게이트볼 여자부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팀(041-546-1513)으로 문의하면 된다.